주식[株式]

[네이버증권으로 수익내기] 카스, 오픈베이스 (feat. 4년치 결산)

쏘리다이 2021. 6. 27. 15:10

※ 개인적인 의견이고 투자를 위한 기록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한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주식 시작한지 내일이면 딱 4년이 된다.

총 투자 금액 5백만원...  수익률 -90%...  잔고 24,926원...

이쯤되면 깡통도 날아갔다고 봐야 할 듯...

내 기준으론 큰 돈이라 속이 쓰리다.

년차대비 할 소리는 아니지만 주식엔 답이 없는거 같다.

최근 보름정도 익절만 하고 있다.

내리면 존버, 오르면 익절...  수익은 글쎄...

잔고가 저 모양이니 수익도 그다지...

지난주 금요일 정치테마주 2종목을 들어갔다.

쭉 네이버증권만 보면서 해서인지 HTS에서는 거래만 하게 된다.

다음주는 익절하고 나갈수 있을지 네이버증권 보면서 개인적인 분석을 하려 한다.

카스...

확실히 고점에 들어 갔다.  전전날부터 계속 수익을 본터라 욕심을 부린탓이다.

시가를 기준으로 저가까지의 금액 폭을 먼저 보자.

30, 70, 40, 130, 130, 420, 100, 30, 310, 430

이 종목을 저가에 매수를 하려고 했을 때 10번 모두 매수에 성공하려면 시가기준 -30원 아래에 매수를 걸어야 한다.

욕심을 덜 부리고 -100원에 걸어도 6번은 매수가 가능하다.

이렇게 매수한걸 매도가는 또 얼마에 걸어야 될까?

시가 기준 고가까지의 금액 폭을 알아보자.

220, 180, 230, 1020, 470, 410, 930, 700, 730, 460

180원에 매도 걸면 10번 모두 매도 성공을 할 수 있다.

욕심을 덜 부리고 460원에 걸어도 6번은 매도가 가능하다.

딱 저렇게만 매수, 매도를 하면 항상 익절이겠지만

시세가 오르고 내렸는지 내리고 올렸는지에 따라 당일 매수, 매도를 할 수도 있고 날을 넘겨 매도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상승장일 경우에는 수익폭이 늘어나지만 하락장일 경우 자칫 마이너스 수익을 볼 수도 있다.

다음주 월요일의 시가를 예상해서 매도가를 확인하고 매도할지 날을 넘길지 결정을 해야겠다.

70, -60, 280, -200, 110, -60, -110, -130, 50

대체로 전일 종가에서 내려서 시가가 시작 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200 빠진 7,200원 시가에 430원 빠진 6,770원에 저가를 찍고

180원 오른 7,380원에 고가를 찍는 것이다.

일단 월요일은 존버각이다.  제발 저 최악의 시나리오 보다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오픈베이스...

사실 이 종목은 내돈 아닌 돈으로 하고 있어 크게 맘 쓸 필요가 없다.

타 증권사에서 계좌 개설시 받은 2만원이 지금은 6천원이 되어 있어 2만원 회복을 목표로

그리고 대부분 오버로드 용도로 쓰고 있어 날려도 무방한 놈이다.

그래도 금액이 커지면 좀더 큰 종목에 사용할 수 있으니 한번 살펴 보자.

 

횡보 할거라 예상 되지만서도...

일단 필요한 수치부터 뽑아 보자.

저가폭 : 5, 120, 15, 440, 40, 260, 620, 590, 540, 130

고가폭 : 190, 30, 430, 60, 1150, 230, 70, 290, 950, 990

시가예상 : 15, -15, 585, -20, 1155, 490, -50, -40, -130

월요일 최악의 시나리오는 시가 5,800원, 저가 5,180원, 고가 5,830원 이다.

일단 존버해야 되고 저 이상 떨어지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 개인적인 의견이고 투자를 위한 기록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한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ps : 카카오 에디터 색적용하면 엔터 칠때 따라서 적용되는데 한가지 팁을 얻게 되었다.

엔터 2번, 백스페이스 1번 하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온다.  흠...  좋은거 알게 되었다.

그리고 손실본게 대략 한달에 10만원 꼴이네...

내가 이틀에 한갑씩 담배를 피니까 대략 한달에 담배값이 6만원 정도...

이참에 금연하고 매월 6만원씩 주식에 넣는다고 하면 마눌님께서 어떤 표정을 지을까?

마눌님께 결제 올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