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qb_nbSMN_A 또 만들었습니다. 센터만 신경 쓰다보니 다소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팔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자꾸만 양 옆이 걸리적 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나무젓가락으로 만든 콤파스가 많은 역활을 했습니다. 관절 부분이라 각진거 보단 둥근게 움직임의 폭이 크기 때문입니다. 대 부분의 도안이 이 모양입니다. 프레스로 모양데로 잘라 주기만 하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런 모양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런식으로 연결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 무게 중심이 바깥쪽에 있어서 잘 빠져 버리더군요. 그래서 묘안을 생각해 냈습니다. 판 2개를 ㄷ자로 만들어 그 사이에 끼워 넣어서 고정을 했습니다. 이제 막 흔들어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