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여력이 없습니다. 누가 보면 몇억 투자한 줄 알겠네요. 대북경협주, 박근혜주 참 말도 많은 주식이지만 내가 뛰어든 건 수소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나 맘고생을 시키다니 미워 죽겠습니다. 전지차, 수소차 모두 환경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이정표라 판단을 했습니다. 전지차는 머스크 형님이 어찌어찌 끌고 가는데 수소차는 현대만 믿고 있기엔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가 보니 폭발 위험 때문이더군요. 당연히 탱크 형태로 가지고 있다가 주입하는 방식이면 위험하기는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격이 착한편도 아니더군요. 결론은 폭발 위험도 줄이고 가격도 줄일 수 있다면 수소차도 훨훨 날 것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배관을 통한 수소 운송이면 해결이 되겠다 싶었고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