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주식기록을 계속 하다보니 듣보잡도 보이지만 상한가 갔던 종목들이 다시 상한가 치는 경우가 다수 보인다.
한번 상한가 갔다가 떨어지는 주식들 줍줍해야 할 듯...
상한가는 돌아오는거야~~~
삼성제약
구라가 심한 종목인듯... 아직 예정인 이슈와 췌장암 치료제 허가 신청 준비할 계획을 공시로 내 놓았으나 앞서 94억을 14억으로 정정 했던 일 때문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인 회사.
한솔로지스틱스
삼성SDI 중국 법인 성장에 따라 물류의 90% 이상을 전담하고 있는 한솔로지스틱스가 수혜를 본 듯 함.
포인트모바일
산업용 PDA 제조사. 아마존과의 어마무시한 계약 때문에 한동안 성장세... 오늘은 별다른 이슈 없이도 상한가.
넷게임즈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에 상승. '블루아카이브'와 '히트 MMORPG'라는 신작 출시 직전임.
피플바이오
알츠하이머병 진다키트가 생보 및 손보 상품에 포함 된다는 소식에 상한가.
동신건설
이재명 테마주. 고향이 같음.
노터스
미 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 이버멕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부각되면서 상한가 기록.
총평 : 시드가 참 시드 같지 않다. 개인적인 일처리 때문에 신경쓰기 어려운 상황에 몇번 옮겨 다니니 까먹고 그래서 들어간 종목이 내려 않자 까먹고... 깡통을 이미 차기는 했으나 인증하고 싶지 않아서일까?
그만 포기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