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주식기록입니다. 오해 없기를...
장초반 지수가 반등하나 했습니다. 상승하는 종목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매수하면 꼭 떨어지는 만구불변의 진리를 몸소 체험하며 -1%로만 넘어가면 손절하기를 몇번인지...
어제 넣은 씨드의 20%를 날려 버렸습니다. 젠장할...
마지막에 상한가를 예상했던 종목은 떨어지는 지수와 함께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제주은행
네이버 인수설이 무섭다. 그래도 오늘은 조정하나 했다. 지수도 그렇고 해서...
근데 상한가를 가 버리네... 아깝기 그지 없다.
현대비앤지스틸우
우선주만 4연상을 가 버리네... 일반주도 쫌 챙기지 그래...
LG하우시스 자동차 소재 사업부 인수 이슈가 참 막강하네...
신원종합개발
다음주 주택공급대책 발표 내용에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상한가.
총평 : '지수 실종' 딱 이말 말고는 할 말이 없다. 마치 코로나 팬더믹 때로 돌아간 듯...
전문가들이 말한 위험이 이것인가? 이제 시작인가? 모든 씨드를 현금화 하고 지수 반등 때까지 존버 타야 하나?
잠이 알올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