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원 먹었다. 그리고 필룩스에 8천원 물렸다. 내가 뭔 짓을 한건지... 개인적인 기록 지친다. 익숙해 질만도 한데 그래프가 들썩거리면 손가락이 미쳐버렸는지 지맘데로 움직인다. 누가 주식은 합법적 도박이라고 하더니... 손가락을 끊어야 하나? 대한전선 세계 1위 해상 풍력발전기업 '오스테드'가 첫 번째 풍력발전사업 후보지로 인천시 옹진군의 '덕적군도'를 낙점했다는 소식에 '덕적군도'까지 해저로 설치할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대한전선에 오전부터 많은 자금이 흘러 들었다. 그렇게나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더니 상한가를 찍었으나 이후에도 몇차례 풀고 올리기를 반복하며 개미털이를 하더니 상한가로 마무리를 짓는다. 내일도 기대가 된다. 그러나 맘고생 할 각오는 단단히 해야 할 거 같다. 드림텍 날숨만으로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