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미친듯이 흘러 내린 하루였다. 이틀 전에 들어간 종목이 어제도 까먹고 오늘도 까먹고 그렇게 70만원을 만들더니 더 이상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손절하고 들어간 종목들이 어떤건 상한가 가고 어떤건 상한가 찍고 흐르고 해서 장 마감 전에 100만원을 만들어 주었다. 혹시나 큰 기대를 가지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일 뿐이니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길... 전방 (상한가) 명예회장님께서 별세 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상한가를... 혹시 이거 드라마에서 봤던 그거 때문은 아니겠지... 그렇다면 연상도 기대해 봐도 되지 않을까? 일단은 늦게 들어간 덕에 10%만 먹었지만 계속 살펴 봐야겠다. 서한 (상한가) 건설 관련주로 정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