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은 3D 프린터 하나 장만해서 내가 모델링한거 출력해 보는거다. 오토캐드가 구지 필요할까 싶지만 배워둬서 나쁠거 없다는 생각에 일단 시작... 가격이 사악하다. 오토캐드... 그래서 무료 프로그램을 검색하다 물망에 오른건 프리캐드, 나노캐드... 일단 프리캐드는 일주일 정도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따라해 보기는 했는데 물위에 떠 있는 기름마냥 겉도는 느낌에 일단 보류... 나노캐드... 유튜버 말로는 90% 오토캐드와 흡사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시작... 설치는 유튜브에서 한번 보고 영상 없이 설치... 중간중간 나오는 진행과정상의 영어는 일단 패스... 큰 어려움 없이 설치 완료... 오토캐드 영상 보면서 따라서 해 볼 심산... 유튜브에서 오토캐드로 검색하면 처음 보이는 영상이 '오토캐드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