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상하네요. 왜 비누님만 따라다니지? 각자 파밍하는게 더 효율적인데 말이죠.겜하다가 진심 짜증내버렸다. 미안하다. 근데 이상황에서 짜증안날수가 있냐?[클릭하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차량충돌 후 잡은 적을 파밍하는데 우르르 몰려들어서는 파밍에 열을 올리는 팀원들 때문에 정작 그 적을 잡은 비누님은 파밍도 못하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수가 없네요. 보는 내가 다 화가날 지경입니다.이후에도 킬만 뜨면 시체파밍 하겠다고 미친듯이 달려드는 팀원들, 사방에 적인데 파밍에만 정신이 팔려서 팀원이 쓰러져도 살리지도 않고 적이 보여도 쏘지도 않고 그나마 샷빨 때문에 참고 가는 비누님이 너무 불쌍해 보입니다.세명이서 문앞에 서서 각자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들어 가지도 못하는 웃기는 장면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