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길리슈트라고 투명인간을 만들어 드리진 않아요.

쏘리다이 2018. 12. 21. 16:46

새롭게 업데이트 된 모드를 확인하는 비누님, 이미지만 봐서는 극한 매치 모드로 제한된 구역, 향상된 템 드랍율로 진행되는 모드입니다.

배그M 출시전에 또 업데이트?! 1인칭 모드랑 또 뭔가가 새로 나왔다는데?!! 바로 보러가자![클릭하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해 보는 비누님, 에란겔 우측으로 지역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즌에 내려 파밍하는 족족 평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템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는 상황에 만족스러워 하시네요.

1인칭 모드 기능을 알게 되신 비누님 운전 할 때도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를 운전해 보지만 다시 3인칭으로 돌아와 버려 다소 아쉬워 하시네요.

멘션에 내려 파밍을 하려는 저 멀리서 떨어지는 보급을 보고는 바로 이동해 M24를 획득합니다.

줄어드는 자기장을 따라 야스나야로 이동해 저격을 시도하나 자꾸 창문 난간에 탄흔만 남기고 여러발을 날려 킬을 하시네요.  저격이라 참 다행인듯 합니다.

마지막 엔딩이 우측 해안가로 쪽으로 잡힌 가운데 자이로 기능을 발견하곤 신기한듯 기기를 돌려보는 사이 근접한 자기장 때문에 황급히 차로 벗어나 안전지역 안의 건물로 들어 갑니다.

하지만 위층에서 들려오는 발소리에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슬금슬금 올라가는 사이 계단이 훤히 보이는 곳에 서있는 적에게 어떤 저항도 못하고 샷을 맞아 게임을 끝내게 됩니다.

다시 프리즌에서 시작, 멘션을 경유해 이동중에 눈앞에 떨어지는 보급, 역시나 달려가는 비누님, 왠지 불안불안한 가운데 M24에 길리슈트까지 얻고는 좋아 하시지만 보급으로 날아드는 무수히 많은 총탄 때문에 길리만 믿고 기어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적 저격에 게임을 끝내게 됩니다.


- 영상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