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 모드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갑분싸 또 갑분싸

쏘리다이 2018. 12. 21. 23:51

레벨 10이 되면서 아케이드 모드가 활성화 되어 캐주얼 모드와 스나이퍼 매치가 가능해 졌습니다.

여포모드 진짜 갑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클릭하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작된 캐주얼 모드, 학교에 내려 파밍을 시작합니다.  SCAR로 2층 복도끝의 적을 먼저 제압하고 들려오는 발소리를 따라 옥상도 찾아보고 다시 2층으로 내려와 살피던 도중 아파트 쪽에서 교전중인 적을 하나 잡고 마저 하나더 정리하려고 하나 너무먼 관계로 거르고 건물 아래에서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적을 선 제압합니다.

아파트에서 이동중인 적에게 샷을 날렸으나 죽지않고 살아서 달아나고 학교에 더이상 적이 없는거 같아 아파트쪽으로 이동하면서 멀리 달려가는 적 하나 그리고 건물 2층의 적 하나를 잡으면서 총 5킬을 얻어냅니다.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니 때마침 지나가는 비행기에서 보급이 떨어지네요.  보급의 위치를 확인하고자 보고 있는데 날아든 총탄에 거의 죽기 직전에 차고로 피해 체력을 보충하고 나와서 건물옆에 숨어 있는 적을 처리하니 자기장이 바로 옆에 와 있네요.

황급히 뛰어 방금 죽인 적의 총알을 파밍하고 안전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다행히 비누님 근처로 자기장이 위치하고 생존 3명인 가운데 문 밖의 적을 찾으려고 나서는 순간 어디선가 총탄이 날아듭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 문 옆으로 비켜서서 피했다고 안심하는 순간 날아든 총탄에 갑분싸를 합니다.  길리를 입고 존버중인 적에게 헤드샷을 맞은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깝게 3등으로 게임이 종료 되었습니다.

이어서 스나이퍼 매치를 진행하는 비누님, 밀배 옆 송전소에 내려 파밍 후 미니로 열심히 샷을 날려 보지만 연사가 아닌 관계로 어렵사리 5킬을 하고 1대 1 상황에서 먼저 적을 발견하고 먼저 적을 쐈으나 적이 더 침착하게 쐈는지 아깝지만 2등으로 게임을 마무리 합니다.


- 영상 후기 끝 -